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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오리아나로 빌리빌리 꺾고 2라운드 진출

페이커가 오리아나로 다시 한번 화력을 냈는데 이건 꽤 인상 깊음
BLG와 경기에서 페이커가 오리아나를 고정 챔프로 사용하면서 빌리빌리에게 승리를 거뒀음
오리아나는 페이커의 시그니처 챔프였던데다가 최근에는 거의 안 쓰던 챔프였다고 함
그래서 이 경기에서 오리아나를 선택한 건 놀라운 결정이었고 결과적으로도 잘 맞았음
페이커가 경기 중간에 상대를 압박하며 킬을 잡고 분위기를 잡았고 결국 승리를 따내면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음
이번 경기는 페이커가 자신의 과거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고 팬들 사이에서는 옛날의 페이커라는 반응까지 나옴
다만 오리아나가 최근 리메이크된 챔프라서 그런지 게임 내에서의 성능이 좋아졌다는 점도 영향 있었을 듯
앞으로 페이커가 어떤 챔프를 선택할지 관심이 가는데 오리아나처럼 자신이 잘하는 챔프를 고르면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음
이번 승리는 페이커에게 큰 자존심을 주었고 BLG에게는 큰 타격이 됐음
이제 페이커의 다음 경기 기대감이 높아졌고 그가 어떤 모습으로 2라운드를 이끌어갈지 기대됨
페이커가 오리아나를 고정으로 선택한 건 단순히 성공적인 선택이 아니었음
그 전까지 페이커는 챔피언 선택에 있어 상대의 루트와 타이밍을 고려해서 유연하게 움직였는데 이번엔 오히려 정해진 챔프로 가면서도 확고한 승리를 거뒀음
이건 그가 경기 중간에 상대를 압박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음
과거에는 빠르게 치고 빠지는 스타일이었지만 요즘은 더 체계적으로 게임을 운영하는 모습이 보여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진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까지 나옴
이번 경기에서 페이커가 오리아나를 선택한 건 단순한 재미로 한 게 아니라
팀의 전략적 결정이었을 가능성이 큼
BLG가 페이커의 챔피언 선택에 대해 사전에 대비했을 수도 있었는데
결국 페이커가 예상치 못한 챔피언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 버렸음
이런 식으로 페이커가 자신의 강점을 잘 살리는 챔피언을 고르면 경기력이 크게 올라간다는 점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임
오리아나는 최근 리메이크 이후로 딜러 역할이 강화되면서 캐리 능력이 훨씬 좋아졌다고 함
그래서 페이커가 이 챔피언을 선택한 건 시기적으로도 딱 맞는 선택이었음
그런데 페이커가 오리아나를 이렇게 많이 쓰는 건 이전부터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챔피언이었을 가능성도 있음
그냥 무작정 시도한 게 아니라 장기간 연구를 해온 챔피언이었을 수도 있음
이번 승리로 페이커는 자신감을 되찾았고
BLG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었음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서 페이커가 여전히 세계 최고의 미드러너라는 걸 증명한 케이스임
앞으로 페이커가 어떤 챔피언을 선택하든 팬들은 기대감을 갖고 지켜볼 거임
그가 과거처럼 빠르게 승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2라운드에서도 큰 기대를 걸 수 있을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