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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첫 아시아 무대 도전

수원FC 위민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나선다는데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팀이 9일 오후 9시 30분 미얀마 양곤에서 경기를 치르게 됨
이번 경기는 수원FC 위민의 첫 아시아 출전이자 역사적인 순간임
한국 여자축구팀이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구단 차원에서는 처음인 듯
이번 대회는 아시아 여자 클럽 챔피언십이던데
수원FC 위민이 이길 경우 한국 여자축구의 기세가 올라갈 수도 있음
하지만 상대는 미얀마 팀이라 만만치 않을 거 같음
미얀마는 최근 몇 년간 여자축구 발전을 꾸준히 해왔고 실력도 꽤 있는 편임
수원FC 위민 입장에서는 이기려면 최선을 다해야 할 경기임
박길영 감독도 이 경기를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 같음
이번 경기 결과가 앞으로의 여자축구 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음
아직까지는 수원FC 위민이 아시아 무대에서 승리한 적이 없으니 이번이 기회가 될 수도 있음
어떻게든 이겨서 한국 여자축구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람
그런데 이 대회는 사실 국내 구단이 참가하는 건 처음이 아니었음
지난해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이 참여했었고 그때는 3위를 차지했음
그래서 수원FC 위민은 그 다음으로 후발 주자로 나서는 셈이지
그러나 지금까지는 한국 여자축구 구단이 아시아 무대에서 성과를 내는 게 쉽지 않았음
일본이나 중국 등 강팀들이 워낙 압도적인 실력으로 경기를 풀어가니까
수원FC 위민이 이 경기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간다
박길영 감독이 선수들을 어떻게 조율할지도 궁금하긴 한데
특히 이번 경기는 수원FC의 역사상 처음이기 때문에 선수들 마음도 무거울 거임
그런데 오히려 그런 무거움이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음
한국 여자축구가 이제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제대로 경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의지가 느껴짐
이번 경기 이후에도 수원FC 위민은 계속해서 아시아 대회에 나설 예정임
그렇게 되면 점점 경험도 쌓이고 선수들도 더 성장할 가능성이 큼
결국 여자축구 자체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거임
이번 경기가 단순한 승패보다는 한국 여자축구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길 바람
